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5% 올라 지난 4월16일 이후 최고치인 30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선화에너지·중국건설은행·중국민생은행 등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PMI 지수 발표에 힘입어 원자재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중국건설은행은 3.1% 뛰었다.
BNP파리바SA의 에린 샌프트는 "(중국 증시는) 지금부터 오를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우칸 다종보험 펀드매니저는 "중국 증시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약간의 조정 국면이 이어진 뒤 본격적인 매수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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