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이 열린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자기소개서만으로 서류 및 1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서류심사와 1차 면접을 자기소개서만으로 진행할 뿐 아니라 자기소개서에 학력, 사진, 이력, 어학점수 기재란을 아예 없앴다"며 "특히 지원자의 출신학교나 가족배경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적을 경우 감점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차 면접에 합격하면 최종면접 전에 추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원서 접수는 전국 30개 IBK투자증권 지점(1~5일)과 이메일을 통해(4~10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bks.com)를 참고하거나 트위터(twitter.com/IBKS_recruit)와 이메일(recruit@ibks.com)로 문의하면 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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