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SMS서비스가 시황, 종목, 매매체결, 입출금 내역 등 단순 정보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채권, 랩, ELS등 다양한 상품의 정보와, 리서치 정보, 부동산 세무 정보 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이 지정한 주식의 현재가와 수익률, 종목 뉴스 등의 정보도 제공되기 때문에 굳이 모바일 HTS에 접속하지 않고도 계좌의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도 있다.
서비스 내용의 70%정도는 고객이 직접 선택했을 때만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팸성 SMS로 인한 불편도 대폭 줄게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HTS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정보를 설정하면 된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꼭 봐야할 주요뉴스
"휴대폰 8시간 미사용" 긴급문자…유서 남긴 5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