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메프가 운영하고 있는 CS 전담 팀은 40명이며, 이는 소셜 쇼핑 사이트 고객 상담 인력 가운데 최대 규모다.
위메프는 서비스 오픈 초기, 대량 판매가 이뤄지면서 한꺼번에 회원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고 콜센터가 마비되는 등 고객들의 항의를 받은 바 있다.
현재 위메프의 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1:1 상담과 게시판 등 온라인을 통한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미 판매가 완료된 아이템에 대해서도 위메프 티켓 사용 시 후속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메프를 운영중인 나무인터넷 관계자는 "기존 소셜 쇼핑 업체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고객 응대 서비스의 미비함을 보완하기 위해 상담인원을 10명에서 40명으로 4배 더 늘렸다"며 "입소문이 생명인 소셜 쇼핑의 특성상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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