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굿아이 스마트 글로벌(goodi smart Global)' 오픈을 기념해 '세계를 내 손안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아이 스마트 글로벌'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통합형 글로벌 어플리케이션으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미국주식, 홍콩주식, FX마진, 그리고 이달 내 오픈 예정인 해외선물 거래가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와 관련해 "거래금액과 관계없이 환전만 해도 통신요금 지원 및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환전이벤트'와 11월 한달 동안 매주 금요일 다우산업지수 및 항셍지수 등 글로벌지수의 종가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가장 근접한 종가지수를 맞춘 참여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어 "해외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금융투자가 서비스 중인 25개국의 해외주식 및 통화자산을 이관시 T-money 교통카드 및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제공한다"며 "해외선물·FX마진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통신요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해외선물·FX마진 신규계좌개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2명에게 스마트폰을 증정한다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 팀장은 "기존 국내주식 스마트폰 거래를 뛰어 넘어 언제 어디서나 글로벌상품들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해외선물·FX마진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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