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기업 인사담당자 254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에서는 기대했지만 면접에서 실망스러웠던 지원자가 있는가"를 조사한 결과, 81.5%가 "있다"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실망한 이유(복수응답)로는 '관련 지식 과장'(41.1%)이 1위였다. 2위는 '면접 태도가 좋지 않아서'(36.7%), 3위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서'(31.4%) 등이었다.
또 실망 경험이 있는 인사담당자 중 78.7% "이후 채용 시 지원서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했다"고 답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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