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서울은 약보합.. 경기는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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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강동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떨어지거나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경기지역 집값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24일 KB국민은행연구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 상승했다. 이는 전반적인 거래부진현상이 지속됐으나 지방지역의 집값이 상승함에 따른 결괴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부산 남구(0.8%), 부산 서구(0.7%), 김해(0.7%), 전주 완산구(0.7%)순으로 지방지역이 상승을 주도했다.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광주(경기)(-0.5%), 인천 서구(-0.4%), 안산 상록구(-0.4%), 용인 처인구(-0.4%), 금천구(-0.4%)순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전반적인 매수심리 부진으로 서울은 2주 연속 약보합세를 지속했다.


강북 14개구 중 은평구(-0.2%)는 은평뉴타운 3지구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용산구(-0.1%)는 매수시기를 저울질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내렸으며 성동구(-0.1%) 매수·매도자 모두 관망세를 지속하며 하락세다.


강남 11개구 중 금천구(-0.4%)는 향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거래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구로구(-0.1%)는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로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2주 연속 하락했다.


인천 서구(-0.4%)는 청라지구, 오류지구 입주물량 영향 등과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내렸다.


경기 광주(-0.5%)는 11월 우림필유(475가구) 입주예정자들의 기존 주택 처분을 위한 물량 증가로 떨어졌다.


안산 상록구(-0.4%)는 전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거래가 부진한 상황이다.


용인 처인구(-0.4%)는 성복동 성복자이2차 783가구, 수지자이2차 500가구, 신봉동 동일하이빌4B 636가구 등 인근 수지구 입주물량 영향으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라 전주 완산구(0.7%)는 인근 정읍, 김제, 고창, 군산 등에서 학군 우수지역인 완산구로 유입되는 수요 및 신혼부부 수요 등의 영향으로 물량이 부족해지며 매매가격이 전세가격과 동반 상승하고 있다.


경상 김해(0.7%)는 2011년 창원 제2터널 및 경전철 개통 예정으로 인한 교통 환경개선으로 부산, 창원 등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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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0.8%)는 문현동 문현금융단지 조성(2013년 완공예정)이 4월 조세특례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대연1·2구역 재개발 호재 등에 따른 수요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서구(0.7%)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개장 및 남항대교 개통 등으로 주거 환경 편의성 개선에 따라, 북구(0.6%)는 화명주공 재건축 사업, 만덕동 주거환경개선 사업, 구포동 재개발지역 지정 호재로 인한 기대심리 등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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