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 신평사는 '신용 글로벌화에 대응한 국제 신용평가시스템의 구축'을 대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승훈 한신정평가 경영전략본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아시아 신평사가 수행해야 할 당면 과제는 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해 신용평가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아시아 채권시장 통합의 초석을 다지며, 정부신용평가를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아시아 채권시장 통합을 위해 한·중·일 3 국간 ECAI 공동활용, 신용등급의 단계적 상호인정, 금융당국간 협의체 등을 설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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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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