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산업은행의 대우건설 인수가 연내 가능할 전망이다. 인수가는 유상증자분 1조원을 합해 3조3000억원으로 정해졌다.


산업은행은 금융위원회가 19일 위원회를 열고 산은의 20% 출자한도 예외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시행령 상 자회사에 대한 출자 총액이 자기자본의 20%를 넘을 수 없게 되어 있으나, 대우건설 인수를 위해 금융위에 예외 승인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산은은 오는 11월까지 대우건설 재무적투자자(FI) 지분 39%를 주당 1만8000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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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수 후 1조원의 유상증자를 진행, 인수금액은 총 3조3000억원에 달한다.


산은 관계자는 "향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및 등기 등에 1~2개월이 걸려 연내 인수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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