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벤처업계의 최대 축제 '벤처코리아'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 한해 벤처기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던 것을 발판으로,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의 중추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19~20일 이틀간 한양대학교에서 '벤처코리아2010'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벤처기업의 견고한 성장세를 자축하고, 도전하는 벤처가 한국경제의 새로운 에너지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도전하는 벤처, 한국경제의 새로운 에너지'를 주제로 우수벤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기업가정신재단 선포식이 열렸다. 벤처기업대상 동탑산업훈장에 네트워크 통신장비 업체인 다산네트워크, 철탑산업훈장에 진단용 시약업체 씨젠, 석탑산업훈장에 3차원 인쇄검사기업체 고영테크놀로지가 각각 선정됐다.


또 현재 설립이 추진 중인 기업가정신재단은 앞으로 기업가정신 전파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관련 교육 및 인식제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청년 실업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한 '우수벤처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 100여개 벤처기업과 구직자간 현장면접을 통해 총 500여명의 신규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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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틀째인 20일에는 벤처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대기업 초청 상담회와 제품 품평회, 육성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등이 열린다.


한편 협회에 따르면 벤처기업 수는 올해 초부터 스마트폰, 3D, 녹색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말 1만8900여개에서 이달 현재 2만3000개를 돌파한 상태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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