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국회 정무위 배영식 한나라당 의원은 19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신용보증기금의 자금지원 실적이 정부의 출구전략 주문 등으로 감소하고 기업체감 경기마저 급속히 냉각되면서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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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원은 "한국은행의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보면 기업 체감경기가 빠른 속도로 악화돼 올 들어 가장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중소기업은 6월 100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9월 90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보가 올해 초 정부로부터 부여받은 업무계획상 일반보증잔액 규모를 38조5000억원에서40조원으로 늘려 지원 여력을 확보했지만 중소기업에 대한 충분한 지원은 아쉬운 상황"이라며 "신용등급이 낮다 하더라도 시장성이 좋고 매출이 늘어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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