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中企 맞춤형 녹색경영기법 보급 나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중소기업형 녹색경영기법'을 개발, ‘중소기업 그린넷(www.greenbiz.go.kr)’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최근 국제 녹색규제의 범위가 광범위해지고 규제내용도 강화되는 추세에 따른 것이라는 게 중기청 측 설명이다. 특히 수출중소기업은 글로벌 탄소라벨인증 등 각종 국제 규제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녹색경영기법 도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에 중기청이 개발한 기법은 중소기업 수요가 높은 전과정평가(LCA), 물질흐름원가회계(MFCA), 화학물질관리서비스(CMS), 친환경디자인(Eco-Design) 등 4개다.
중기청은 4개 기법을 통해 비용절감, 에너지 사용량 감소, 자원절약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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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기청은 각 기법별 e-동영상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해 중소기업 담당자에게 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녹색경영기법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해외 환경규제 대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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