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엔소프트, 증강현실 기능 강화한 플레이맵 출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증강현실 기능을 강화한 위치기반 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체 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소셜 네트워크와 증강현실 기능을 개선한 유무선 연동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레이맵(www.playmap.co.kr)이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플레이맵에서 선보이는 ‘증강현실’ 서비스는 이미 입력해 놓은 고정된 정보들을 제공하는 다른 증강현실 서비스와 달리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위치와 장소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사용자들이 올린 콘텐츠가 15만여 개에 달한다.
예를 들어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우리 이웃들이 어느 장소를 좋아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단말기를 바닥으로 내리는 간단한 동작을 통해 지도 화면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원하는 장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강화했다.
플레이맵 ‘증강현실’은 서비스 내에서 원하는 정보만을 골라 이용할 수 있는 필터링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얻고자 하는 특정 카테고리 내의 정보만을 화면에 보이게 할 수 있다. 또 플레이맵에 등록한 내 이웃들이 올려 놓은 정보만을 추려낼 수 있다.
한국판 포스퀘어격인 ‘여기왔어요’ 기능은 장소에 대한 정보나 즐거운 이야깃거리를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나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방문’ 메뉴는 자신이 방문했던 장소를 기록해 두면 자신의 지난 경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플레이맵의 웹 서비스와 연동해 다이어리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플레이맵 서비스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만여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타사 서비스와 달리 한 번의 다운로드 만으로 지도를 사용할 수 있고, 단순한 위치 검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SNS서비스라는 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엠앤소프트 모바일LBS팀 박양균 팀장은 "스마트폰 시대 킬러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는 위치기반서비스(LBS)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플레이맵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장소에 대한 또 다른 소통창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