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트리셰 총재는 1%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통화정책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기준금리는 현재 적절한 상태”라고 언급, 당분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또 향후 민간 부문 국내 수요가 보다 늘어나야 할 것이며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기 전망은 하강 쪽으로 기울어져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격화되고 있는 환율전쟁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그는 "환율은 경제 펀더멘털을 반영해야만 하며 무질서한 환율 움직임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제 안정을 위해 강달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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