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ED, LED조명 사면 포인트 쏜다
삼성LED(대표 김재욱)가 녹색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LED(발광다이오드) 업계 및 삼성 계열사 최초로 탄소캐시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삼성LED는 LED램프 1개를 구입할 때마다 500포인트(500원)를 적립해준다고 6일 밝혔다. 적립된 포인트는 탄소캐시백 가맹점과 OK캐시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전체 적립액의 10%는 녹색성장기금으로 조성된다.
포인트는 삼성LED램프 포장지에 인쇄된 탄소캐쉬백 쿠폰의 번호를 온라인(www.co2cashbag.com)으로 입력하거나, 쿠폰을 오려 OK캐시백 수거함에 제출하면 적립이 가능하다.
지식경제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고 SK M&C에서 운영하는 탄소캐시백 프로그램은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하는 기업들이 관련 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탄소캐시백 포인트'로 적립해 소비자들에게 제공, 저탄소 녹색소비를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LED 관계자는 "LED조명 보급을 더욱 확산시키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녹색 소비를 돕겠다"면서 "온실가스감축 등 지구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ED조명은 수은과 같은 유해물질이 전혀 없고 백열등 대비 소비전력이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40와트(W) 백열등 대신 삼성LED의 4.4와트 LED램프를 사용할 경우 탄소배출량을 최대 90% 절감할 수 있다. 또 수명은 5만 시간으로 50배 이상 길어 교체비용과 폐기물 발생량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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