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장동향] 해외 주식형펀드 순유입 전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난 41일간 순유출세를 이어가던 해외주식형펀드가 순유입 전환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19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을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360억원이 순유출됐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41일간의 순유출세를 마치고 이날 950억원 규모로 순유입 전환했다.
중국 증시 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PCA China Dragon AShare[환헤지]증권자투자신탁A- 1[주식]'에 195억원이 몰렸다.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 2[주식](종류)'와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에서는 각각 168억원, 117억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19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지속적인 순유출세를 보였다. 채권형펀드와 파생상품에서도 각각 1190억원, 1230억원이 순유출됐다. 혼합형펀드로는 640억원이 순유입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390억원 감소한 107조28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60억원이 감소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770억원이 증가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90억원 증가한 103조953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 대비 2760억원 감소한 325조1050억원으로 집계됐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은 520억원 감소한 323조5280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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