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박영규 "세 번 결혼했다" 깜짝 고백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탤런트 박영규가 세 번 결혼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박영규는 5일 오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5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심경과 상처입은 과거 등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규는 '카사노바'라는 선입견에 대해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평생 7번 사랑을 했다고 했는데 그는 7번 결혼했다. 말하자면 그는 사랑하면 결혼을 한 여자다"고 말한 뒤 "나는 세 번 결혼했다"고 말해 MC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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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는 세번째 아내를 만난 사연에 대해 "내 친구가 결혼했는데 그 친구도 세번째 결혼이었다. 그 친구를 통해 소개를 받았다"며 "농담으로 우리도 내년 크리스마스 때 결혼할까 했는데 그 말이 현실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규는 방송에서 5년 전 아들이 불의의 오토바이 사고로 잃은 뒤 연예계 은퇴를 하고 아들과 고통의 시간을 함께 보내려고 결심했던 이야기를 풀어내고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 김성은과 10년 만에 재회해 따뜻한 부녀의 정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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