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화려한 '별들의 잔치'를 펼칠 스포츠 스타들을 미리 볼 수 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과 이용대, 진종오 등 스포츠 별들이 6일 경남 진주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총출동한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한 달여 앞두고 열리는 이번 체전은 아시안게임 출정에 앞서 그동안 갈고 닦아 온 실력을 최종 점검할 기회이기도 하다.

아시안게임을 눈앞에 두고 선수들의 기량을 최고조에 근접하게 끌어올린 터라 신기록에 대한 기대도 크다.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고양시청)은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도전을 앞두고 체전을 통해 워밍업한다. 2005년 카타르 도하 대회부터 4년 연속 거머쥐었던 세계선수권 타이틀을 지난달 터키 안탈리아 대회에서 놓친 장미란은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한다. 장미란은 2002 부산·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남매'인 이용대-이효정(이상 삼성전기)와 사격 간판 진종오(KT), 유도의 김재범(한국마사회)과 펜싱 남현희(성남시청)도 나란히 체전에 출전한다.


육상에서는 지난 5월 서말구의 100m 한국기록(10초34)을 31년만에 10초23으로 갈아치운 김국영(안양시청)과 여자 100m 허들의 이연경(안양시청)이 신기록에 도전한다.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강원도청)은 지난 7월 오른쪽 어깨 부상 이후 처음으로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경기에 나선다. 그러나 사재혁은 부상으로 아시안게임엔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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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영 간판 박태환(단국대)은 2회 연속 아시안게임 3관왕에 도전하기 위해 호주 전지훈련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할 예정이어서 이번 전국체전엔 불참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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