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1일 일본 증시는 은행주 하락과 전자주 상승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9% 상승한 9453.14, 토픽스지수는 0.1% 상승한 830.2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전자 관련주는 미국 경제성장률과 고용 및 산업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한 덕에 상승했다.


9월 시카고 구매관리지수(PMI)가 60.4를 기록, 기존 예상치인 55.5를 넘어섰다. 2분기 실질 개인소비는 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다. 2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도 전문가 예상 1.6%를 상회한 1.7%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카메라 생산업체 캐논과 산업용 로봇 생산업체 화낙이 각각 1%씩 올랐다.


반면 금융주는 모건스탠리MUFG의 투자의견 하향 평가로 하락했다. 일본 3위 은행 미즈호금융그룹과 와 4위 레소나홀딩스는 각각 3%씩 떨어졌다.


도쿄 노무라홀딩스의 와코 주이치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 경제지표 호전으로 더블딥 우려가 완화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AD

도쿄 T&D자산운용의 아마노 히사카즈 자산매니저는 “새로운 투자를 끌어낼 요인이 부재하다”며 “투자자들이 매매에 나설 동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대만증시와 싱가포르증시는 각각 0.11%, 0.22% 오르며 상승하고 있다. 중국증시와 홍콩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휴장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