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진주 지점 개소로 미소금융재단은 서울과 수도권 이외 지역의 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미소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 미소금융재단은 9월 현재 33억6000만원의 대출을 달성 했으며, 현대캐피탈의 금융 방면의 전문성과 재능을 통해 더 다양한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현대차 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 "서울 4개 지점(동대문구·서대문구·금천구·광진구), 지방 4개(광주·울산·대전·진주) 지점으로 운영을 확대하게 됐다"며 "금융과 마케팅 전문성이라는 재능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사회소외계층의 자활을 위한 차별화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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