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리처드 브랜슨 영국 버진그룹 회장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 사업 콘퍼런스에서 "앞으로 18개월 안에 우주여행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버진그룹의 버진캘럭틱사는 이미 330명으로부터 예약을 받아 4500만달러에 이르는 계약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브랜슨 회장은 "달 여행 셔틀 우주선이 경유하는 '우주 호텔' 건립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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