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문화선진화위(위원장 최종태)는 노동조합이 공익적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과 노사정 모두가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공익위원들이 권고한 8가지 공익사업으로 먼저 ▲ 노사협력 증진을 위한 교육ㆍ홍보ㆍ상담 ▲ 노동 생산성 및 근로의 질 향상 등 고성과 작업장 혁신 확산을 위한 홍보 상담 ▲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직업훈련 ▲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등이다.
이외에도 △노사 상호신뢰와 존중 및 교섭ㆍ쟁의 문화의 선진화를 위한 교육ㆍ홍보ㆍ상담 △ 중립적인 분쟁조정 전문가 양성 △ 산업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워크숍ㆍ간담회 △ 일ㆍ가정 양립 지원 홍보ㆍ상담 사업 등이 포함됐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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