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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차바이오앤, 美국립보건원 연구비 지원 호재로 상승

최종수정 2010.09.27 10:46 기사입력 2010.09.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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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차병원그룹의 바이오기업인 차바이오텍 디오스텍이 미국 소재 자회사의 미 국립보건원 연구비 지원 호재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거래일대비 3.57% 상승한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차바이오앤은 미 현지 자회사 스템 인터내서널이 미국 국립보건원(NH)으로부터 인공혈액 개발 관련 연구비로 190만달러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비 지원은 NIH 최우수 연구과제 선정에 따른 것이다.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소 김광수 소장(하버드의대 교수)과 스템 인터내셔널의 수석 연구책임자인 시 지앙 루(Shi Jiang Lu) 박사팀이 역분화 유도 줄기세포를 이용해 안전한 인공혈액을 개발하는 게 핵심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바이오앤측은 "앞으로 Rh-, O형의 체세포를 이용한 역분화 유도줄기세포를 만들고, 이로부터 적혈구나 혈소판을 생산해 혈액형 타입에 관계없이 수혈 가능한 인공혈액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스템 인터내셔널에 연구원을 파견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인공혈액 개발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전 세계에 안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있는 혈액공장(Blood Farm) 설립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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