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휴스턴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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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박찬호가 1이닝 무실점으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찬호는 27일 PNC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경기 9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타와 볼넷을 각각 한 개씩 허용했지만 삼진 1개를 잡아내며 공 23개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최고구속은 시속 150km. 평균자책점은 4.91로 소폭 낮아졌다. 2이닝 무자책점을 보인 지난 25일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팀이 9-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선두타자 제이슨 마이클스를 타울팁 삼진으로 처리하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다음 타자 크리스 존슨은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모두 바깥쪽 슬라이더가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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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타자에게는 연속 출루를 허용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제이슨 카스트로에게 우익수 앞 2루타를 허용한 박찬호는 대타 브라이언 보거세빅에게 볼넷을 내줘 2사 1, 2루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후속 제이슨 부지오이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박찬호의 선방에 힙입은 피츠버그는 9-3으로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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