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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수욕장서 물놀이 사고..2명 사망·1명 실종

최종수정 2010.09.25 15:56 기사입력 2010.09.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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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25일 낮 12시께 부산 기장군 임랑해수욕장에서 정모씨(20세) 등 4명이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정씨와 박모씨(20세)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고교 동창인 이들은 이날 휴일을 맞아 임랑해수욕장에 놀러와 물놀이를 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 높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된다.
일행 중 신모씨(20세)는 백사장 쪽으로 밀려나와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그러나 나머지는 빠른 물살에 깊은 바다 쪽으로 휩쓸려 이같은 변을 당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행경과 119구조대는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에 나서 정씨와 박씨를 차례로 인양했지만 모두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또 나머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파도가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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