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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이블4' 흥행 난항↓, '시라노'에 딱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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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이블4' 흥행 난항↓, '시라노'에 딱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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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영화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이하 '레지던트 이블4')이 같은 날 개봉된 ‘무적자’,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에 못 미치는 관객수로 앞으로의 힘든 행보가 예상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4'는 이날 하루 전국 349개 스크린에서 8만 2673명을 동원하며 일일관객수 4위에 올랐다.
이는 이날 일일관객수 1위를 차지한 '시라노'와 비교할 때 딱 절반수준이다. 또 2,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슈퍼배드’ ‘무적자’와도 약 5만여명 차이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비록 ‘인셉션’은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개봉 3일차(23~24일) 기준으로 ‘이끼’와 비교했을 때 관객수가 절반수준으로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 '이끼'는 개봉 3일차(16~17) 관객수가 53만 6296명으로 ‘인셉션’보다 약 2배 가까이 앞선다.

밀라 요보비치와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출연하고, '아바타'에 흥행을 안겨준 3D 기술력으로 제작 돼 기대를 모았지만 흥행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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