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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김황식 청문회' 증인 채택 합의

최종수정 2010.09.23 13:35 기사입력 2010.09.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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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여야는 23일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과 김 후보자의 누나인 김필식 동신대 총장과 허기택 산학협력단장 등 3명을 채택키로 합의했다.

국회 인사청문특위 소속 여야 간사인 김기현 한나라당 의원과 김유정 민주당 의원은 난항을 겪었던 증인 채택 문제에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과 허 단장은 김 후보자가 요직에 있을 때 국고지권금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야당은 또 사학재단과 관련된 각종 판결에 김 후보자의 친누나의 의견이 반영됐는지 여부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4대강 사업 감사와 관련, 감사의 주심위원을 맡았던 은 감사위원을 증인으로 채택해 감사결과 발표 지연여부를 둘러싼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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