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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황식 인사청문회 매섭게 할 것"

최종수정 2010.09.22 14:45 기사입력 2010.09.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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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21일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야당은 국민 앞에 총리 인사청문회를 철저히 해서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을 하는 것이 의무이기 때문에 매섭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MBC의 한 방송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서 누나가 총장으로 있는 대학에 특별지원 문제도 있었고, 병역문제나 세금탈루, 사돈회사를 위한 감사 남용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정기국회는 4대강 국회"라며 "우리는 4대강 예산을 축소해서 민생, 복지, 아동, 교육 등에 써야 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4대강 국회를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대북 지원쌀이 군량미로 100만톤 가량 비축됐다는 여권의 주장에 대해 "도정한 쌀은 1년 이상 보관할 수 없다. 3년 전에 보낸 쌀이 지금까지 군량미로 비축됐느냐 하는 문제는 쌀 문제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북한에 인도적 차원에서 쌀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고 우리 농촌의 쌀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농부들을 위해서도 40~50만톤의 대북 쌀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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