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 수해 복구에 비지땀 흘려
21일부터 23일까지 수해 현장 돌며 복구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추석 연휴 첫날 서울지역 256mm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22일 오전 10시부터 전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23일까지 수해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각 동별로 나뉘어 피해신고가 접수된 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해 주택 등 침수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위로하며 복구작업을
함께 했다.
구는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이재민 응급구호비 지원, 방역, 이재민 관리, 수해지역 안전관리 등을 강화했다.
한편 조길형 구청장은 폭우가 시작된 21일 긴급간부회의를 열어 대책마련에 고심하는 한편 2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부서별 국장 등 간부진과 함께 신길동, 대림동, 양평동의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근무실태를 점검했다.
또 23일에도 대림1~2동, 도림천, 안양천 주변의 수해지역을 순찰하며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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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이번 폭우로 22일 오전 9시 현재 주택침수 430여건,
도로침수 10여건 등 총 440여곳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대림 1~2동이 269곳으로 가장 많이 침수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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