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19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타를 맡은 삼성 양준혁이 아버지 양철식 씨와 함께 그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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