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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가요제, 고교생 밴드 ‘비키니시티’ 금상 수상

최종수정 2010.09.19 17:23 기사입력 2010.09.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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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아트고 실용음악과 2학년 그룹 비키니시티팀 작곡상도 함께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18일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숲 왕십리 가요제에서 고교생 밴드 ‘비키니시티’가 창작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리라아트고등학교 실용음악과 학생으로 이루어진 ‘비키니시티’팀은 이날 작곡상도 함께 수상하며 실력을 뽐냈다.
이날 심사를 맡은 작곡가 유영석씨는 "젊은 친구들의 실력이 아주 놀랍다"는 평을 했다.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서울숲 왕십리 가요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이날 본선에는 약 7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10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비키니시티 공연 모습

비키니시티 공연 모습


창작곡부문 은상은 스윗토닉의 ‘두근거림’이, 창작곡부문 동상은 박상균씨가 수상했다.

박상균씨 창작곡 ‘흔적’은 섬세한 내용의 가사로 작사상도 함께 수상했다.
기성곡부문 금상은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한 배진숙씨가, 은상은 소울 오브 걸스의 ‘유고걸’이 , 동상은 원타임의 ‘HOT! 뜨거’를 부른 G4가 수상했다.

깊어가는 가을밤 숲속에서 열린 서울숲 왕십리가요제는 1만여 명의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 현철, 가비엔제이, 휘성, 유키스 등 초대가수 공연은 가요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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