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인삼과 인삼가공제품으로 유명한 금산인삼약초시장을 방문해 물가 및 수급동향을 파악하고 시장상인과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민 청장은 군민들에게 전통시장의 저렴한 인삼과 인삼가공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소비자의 가계에도 보탬이 되므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시장에서 인삼, 황기, 대추 등을 구입하고 시장 일대에서 우리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전개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민생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정책 수립에 반영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층에 대해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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