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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지원금 상환 2~3년 더 걸려"

최종수정 2010.10.27 09:36 기사입력 2010.09.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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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제너럴모터스(GM)의 대니얼 애커슨 최고경영자(CEO)는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상환하는데 2~3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커슨 CEO는 "GM은 정부 지원금을 갚겠다는 목표가 있다"며 "하지만 그 기간이 2~3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GM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정부가 지원금을 돌려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지분 매각이 단번에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GM은 지난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자금 가운데 67억달러를 갚았으며, 정부는 현재 430억달러 규모의 GM 지분 61%을 소유하고 있다.

애커슨 CEO는 GM의 4번째 CEO로서 향후 안정적인 경영을 할 것을 약속했다. GM은 올해 상반기에 22억달러의 순익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파산 전 보다 더 호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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