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내일 아침에 복사냉각에 의해 충청과 남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또한 오늘과 내일 서해와 동해상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그러나 태풍이 주변 기압계의 흐름에 영향을 받아 21일과 22일 사이에 우리나라 날씨가 다소 바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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