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전장 대비 0.2% 하락한 2598.69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도이체방크가 "올해 증시 랠리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언급하면서 씨틱증권은 1%, 하이퉁 증권은 0.9%, 에버브라잇증권은 2.2% 떨어졌다. 중국 규제당국이 일부 지역 증권중개업체의 불법 운영에 대한 감사에 들어갈 것이란 소식도 증권주 하락을 부추겼다.
다만 코앞으로 다가온 중추절 연휴에 주류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칭다오맥주는 5.5%, 충칭맥주는 8.9% 폭등했다.
한편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5% 올라 22개월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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