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가족자원봉사단 자원봉사자 40명은 16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100세대에 송편과 쌀 등 8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삼성농아원, 주몽재활원 등 복지기관들에게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기부, 지역 재래시장 살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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