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경영지원, 어문, 석유개발 분야에서 신입직을 두 자리수로 뽑는다. 학력, 연령에 관계없이 토익 850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원·지질분야의 경우 토익 7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자격증 소지자, 공사 청년인턴 근무자 등은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9월 28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knoc.co.kr)에서 하면 된다. 이외에도 한국석유공사는 현장기술직 및 기록물 관리원, 청년인턴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20일까지 행정, 토목, 지질 등 총 8개 분야에서 직원 채용에 나섰다. 연령, 학력, 전공에 제한 없는 열린 채용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인어학시험 성적은 토익의 경우 700점 이상이면 된다. 필기시험과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인턴사원으로 6개월간 근무한 뒤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입사희망자는 채용 홈페이지(ekrrecruit.or.kr)에서 지원 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사무·기술분야의 일반직 4~6급 직원을 모집한다. 연령과 학력의 제한이 없으며 일반직 4급과 5급은 각 분야별 관련 경력 2~9년 이상, 6급 지원자는 토익 650점 이상으로 해당분야를 전공하거나 자격증을 소지하면 된다. 응시분야별로 박사 학위 또는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9월 27일까지 해당 홈페이지(keco.career.co.kr)로 제출 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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