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일본 정부가 이틀 연속 외환시장에 개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16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관계자들은 정부가 전날 외환시장에 개입해 엔화 강세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한데 이어 이날에도 필요하다면 도쿄 및 미국 외환시장에 개입해 엔화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는 전날에도 향후에도 계속 외환시장을 주시하며 필요할 때마다 시장 개입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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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일본정부와 일본은행(BOJ)이 6년 반 만에 처음으로 실시한 외환시장 개입에서 하루 동안 2조엔 이상의 엔화를 매도하고 달러를 매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오전 9시13분 현재 엔화 가치는 다시 반등하고 있는 상황.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달러당 85.49엔에 거래되며 전날 뉴욕시장 종가인 85.75엔에 비해서 엔화가치가 소폭 반등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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