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證 "트위터로 소통..직원 가운데 60% 이용"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증권업계 주요 소통 수단이 메신저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로 확대되고 있다.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 공유를 원하는 증권업계 특성과 다수의 사람들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SNS 장점이 부합하면서 SNS 이용 인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KB투자증권에 따르면 ‘SNS 활용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가 트위터(Twitter)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투자증권은 최근 직원 148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사내 SNS 활용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트위터의 이용 이유에 대해서 응답자의 55%는 '팔로어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라고 답했으며 뒤이어 '빠른 정보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과 '스마트폰을 통해서 쉽게 접속할 수 있기 때문' 등의 이유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설문 응답자 가운데 67% 가량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SNS에 접속하고 있었다.
트위터는 현재 국내 130만 명이 넘는 유저를 지니고 있는 대표적인 SNS로 최근 증권사들도 회사별 트위터를 개설하고 이를 활용한 고객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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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B투자증권은 지난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홍보용 트위터(@kbsec_pr)를 오픈해 메신저에 이은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또 지난 3월에는 HTS 프로그램인 'KB Plustar'에 트위터를 접목한 ‘Twistar(트위스타)’를 오픈해 트위터 이용자들간에 각종 차트, 화면 등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KB투자증권은 현재 총 4개의 트위터(@kbsec_pr, @iPlustar, @KBPlustar, @KBTwistar)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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