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6월 1일 출시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에 국내선 예약과 항공권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업그레이드한 것. 30만원 미만의 금액은 공인인증서 없이 안심클릭 서비스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달 안에 안드로이드폰 용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국내선 예약과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다음달 중에는 고객이 원하는 좌석 선택이 가능한 스마트폰 체크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예약 및 항공권 구매 서비스를 국제선을 대상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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