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성과 관리ㆍ활용 기본계획'은 국가 R&D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된다. 지난 2006년 수립됐던 1차 기본계획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정부는 그간의 성과와 보완점, 환경변화 등을 반영해 2차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부는 2015년까지 우리나라의 지식창출 수준을 OECD30개국 중 10위권 안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과학기술정책실장은 “정부 R&D 투자가 매년 10% 이상 확대되고 있는만큼, 이에 부응하는 기본계획을 마련해 우수 R&D 성과가 체계적으로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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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국가도 흔들린다…경제 손실만 11조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