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낙지 머리에 있는 먹물에서 중금속이 허용치의 15배를 초과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낙지나 오징어의 먹물이 몸에 좋다고 해서 많이 먹고 있는데 이런 것이 지금에서야 밝혀졌는지 답답한 심정"이라며 "이것은 식약청에서 할 일인데 어제 밝혀진 것은 서울시 산하 기관에서 검사한 것으로 보도됐다. 식약청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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