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싱시웅 웨이 중화항공 회장, 쓰 시안 민 중국남방항공 회장, 미로스라프 드보락 체코항공 회장, 레오 반 바이크 스카이팀 의장 등 스카이팀 13개 회원사 CEO들이 참석했다.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은 지난 1969년 타이베이 취항을 시작하면서 중화항공과 협력관계를 맺어왔다"면서 "중화항공이 정식 가입이 이뤄지기전까지 스카이팀 회원사들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59년 설립한 중화항공은 여객기 47대, 화물기 20대를 보유한 타이완 최대 항공사로서 현재 27개국 84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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