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바젤III·中 경제지표 호재 ↑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13일 유럽 증시는 장 초반 강하게 상승중이다.
'바젤 Ⅲ'로 불리는 은행 자기자본 규제 강화안이 합의됐고, 중국의 산업생산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유럽증시 상승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스톡스유럽600지수는 런던시간 9시 17분 현재 0.7% 상승한 266.67을 기록해 4월 2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FTSE100지수와 독일 DAX30지수, 프랑스 CAC40지수가 모두 1% 이상 상승중이다.
은행주 및 광산주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HSBC홀딩스와 소시에테제너럴이 각각 1.1%, 3.3% 상승하고 있다. 방코 산탄데르는 0.8%, 아일랜드은행은 7.1% 상승중이다.
중국의 산업생산 증가 소식에 BHP빌리턴과 리오틴토가 각각 1.5%, 1.8%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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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 UK의 루시 맥도널드 투자 담당자는 “주식시장에서 확실성은 언제나 좋은 것”이라면서 바젤 Ⅲ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날 전세계 27개국 중앙은행과 금융감독기구로 구성된 BCBS는 바젤 Ⅲ 합의를 통해 핵심 티어1비율을 현행 2%에서 4.5%로 크게 상향조정했다. 여기에 평상시 위기를 대비해 미리 쌓아 두는 추가완충분 2.5%가 더해져 핵심 티어1비율은 사실상 7%로 높아졌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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