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중국의 8월 철광석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국에 따르면 중국의 8월 철광석 수입량이 4460만t으로 지난 7월의 5130만t에 비해 13%나 줄어들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지난해 7월의 4970만t에 비해서도 10% 줄어든 수치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 심화로 철강수요가 줄어들면서 철강재 가격이 떨어졌고, 철강을 만드는 주요 원자재인 철광석 구매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철강 가격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7%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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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까지의 수입량은 총 4억500만t으로 전년동기대비 0.1%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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