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추석자금 등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1조5000억원(신규 5000억원, 만기연장 1조원)의 자금을 이달 말까지 지원하고 최고 1.3%의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귀향길 고객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20~21일 이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설치해 현금입출금, 계좌이체, 신권 교환, 사은품(물티슈) 제공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2010 한가위 사랑채움이벤트'를 통해 ▲농협간 송금 수수료 면제·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 ▲환전수수료 최대 70% 할인(CNY는 30%)·외국환 송금수수료 50% 할인 ▲귀중품이나 유가증권 등을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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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