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배당+실적모멘텀 갖춘 배당株는?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올해 국내 기업들의 뚜렷한 실적개선이 전망되면서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기 전반에 대한 우려감 확산으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종목선별이 유효한 투자전략으로 꼽히고 있다.
엄태웅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3일 "글로벌 경기 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격적인 접근 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선별적인 종목 탐색이 요구된다"면서 "이러한 관점에서 안정적인 실적과 함께 배당 메리트를 보유한 종목은 그만큼 높은 변동성 장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흐름이 예상되므로 현시점에서 적합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엄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지속적인 배당을 실시해온 종목 가운데 실적모멘텀까지 겸비한 종목으로 KT, 율촌화학, LG유플러스, 강원랜드, 휴캠스, 대덕전자, SK텔레콤, S-OIL, KPX화인케미칼, GS홈쇼핑, 한라공조, 웅진코웨이 등을 꼽았다.
예상 주당배당금은 SK텔레콤이 9430원(예상 배당수익률 5.7%)으로 가장 높았으며 GS홈쇼핑 3020원(3.1%), KT 2507원(5.6%), S-OIL 2028원(3.2%)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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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율촌화학이 500원(5.4%), LG유플러스가 363원(4.8%), 강원랜드가 1018원(4.6%), 대덕전자 300원(4.4%) 등으로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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