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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강한 포항, 또 2-0 승리...최근 맞대결 7승 2무

최종수정 2010.08.15 20:02 기사입력 2010.08.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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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포항 스틸러스 선수들[사진 제공=포항 스틸러스]

[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포항 스틸러스가 대구 FC를 꺾고 K리그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 행진을 달렸다.

포항은 15일 오후 5시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17라운드 대구전에서 경기 막판 터진 이진호의 결승골과 양승원의 자책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설기현을 비롯해 모따, 알미르를 최전방에 내세운 포항은 좀처럼 대구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는 퍼붓는 비로 인해 제 경기력을 펼치지 못했다.

경기의 희비가 엇갈린 건 후반 44분. 후반 28분 알미르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이진호가 골키퍼 백민철과 맞선 상황에서 침착하게 집어 넣었다. 지난 6월 노병준과 맞트레이드로 포항의 유니폼은 입은 이진호는 이적 후 5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포항은 후반 48분 양승원의 자책골까지 유도하며 2골 차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07년 5월 16일 이후 대구전 9경기 연속 무패(7승 2무)를 기록한 포항은 4승 6무 7패(승점 18)로 전남 드래곤즈를 밀어내고 10위로 올라섰다. 반면 2연패를 한 대구는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이상철 기자 rok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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