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설기현(포항)이 K리그 베스트 공격수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설기현이 쏘나타 K리그 2010 16라운드 베스트11의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자철(제주)은 2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태 베스트 미드필더에 선정됐고 어경준(대전)은 공격수, 루이스(전북)와 백지훈(수원), 윤빛가람(경남)은 미드필더 베스트11에 각각 뽑혔다.
또 수비수에는 신광훈(포항), 심우연(전북), 홍정호(제주), 우승제(대전)가 이름을 올렸고 베스트 골키퍼에는 부상투혼을 발휘한 김병지(경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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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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