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미국의 모기지은행연합회(MBA) 주택융자신청지수가 2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MBA는 지난주 주택용자 신청지수가 전주 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모기지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낮은 금리 혜택을 누리려는 리파이낸싱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파이낸싱지수는 전주 대비 0.6% 증가했으며 모기지 관련 대출 수요를 가늠하는 모기지 구매지수는 0.3% 늘어났다.
지난주 미국의 30년물 고정 모기지 금리는 4.57%로 하락, 집계를 시작한 199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15년물 고정 모기지 금리는 4.03%에서 3.95%로 떨어졌다.
다만 9.5%의 높은 실업률로 인해 주택 구매 수요가 제한되고 있어 주택시장 부진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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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데이비드 세멘스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시장 회복되고 있지 않아 주택시장이 계속해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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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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